[edaily 김세형기자] 대우증권(006800)은 29일 델타정보통신(039850)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과 관련, 현재 검토하지 않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결국엔 델타정보통신을 매각해야 하겠지만 현재 접촉하는 곳 자체가 없다"며 매각설을 부인했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기관계좌도용사건으로 인해 델타정보통신의 최대주주가 됐으며 현재 68.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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