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전기차와 대형 SUV 판매 호조로 연간 판매가 늘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GM의 2025년 미국 시장 연간 판매량은 전년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4분기 판매는 6.9% 줄었지만 전기차 라인업 확대와 뷰익 엔비스타 등 엔트리 SUV 판매가 연간 성장을 이끌었다.
이는 미국 자동차 시장 평균 성장률 2%를 웃도는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토요타자동자(TM)와 현대차가 각각 8%대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제너럴모터스도 주요 성장 축으로 꼽혔다.
이날 주가는 연간 판매 증가가 부각되며 장 초반부터 강세로 출발했다.
4분기 일시적 부진보다 전기차·SUV 중심의 펀더멘털 개선에 무게가 실리며 오후 들어서도 82달러선에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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