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알파벳, 애플과 AI 협력 기대감에 주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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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11.11 03:25:47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L)이 애플(AAPL)이 인공지능(AI) ‘시리(Siri)’에 구글의 제미니(Gemini) AI를 탑재하기 위해 연 10억달러를 지불할 것이라는 보도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후1시15분 기준 알파벳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39% 오른 288.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90달러를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의 위성통신 기능 강화와 함께 AI 기반 음성비서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알파벳에 연 10억달러를 지급하고 제미니 모델을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이는 일시적 협력으로, 애플은 자사 AI 시스템이 완성될 때까지 ‘임시 조치’로 제미니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협력이 단기적으로 알파벳의 AI 경쟁력과 수익성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연 10억달러 규모는 알파벳의 연간 매출 3850억달러 대비 1% 미만에 불과해 실질적인 이익 기여는 제한적이다.

한편 이날 시장에서는 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감과 함께 대형 기술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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