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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루멘테크놀로지스, 광섬유 사업 매각 추진…주가 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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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3.26 05:09:37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통신 서비스업체 루멘테크놀로지스(LUMN)는 광섬유 사업을 AT&T에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루멘테크놀로지스 주가는 전일대비 9.47% 하락한 4.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루멘은 자사 광섬유 부문을 AT&T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거래 가치는 약 55억달러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멘의 광섬유 브로드밴드 가입자는 2023년 4분기 기준 110만명이다.

앞서 이달 초 열린 콘퍼런스에서 크리스토퍼 스탠스버리 루멘 CFO는 “광섬유 산업 내 통합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루멘은 이를 주도하지 않을 것”이라며 매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그는 “광섬유 사업은 시장에서 가장 큰 미매각 자산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계 전반의 통신 서비스 번들화가 진전되면서 신규 고객 유치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도 매각 검토의 배경으로 해석된다. 루멘은 현재 네트워킹과 보안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기술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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