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사찰서 추석 프로그램 마련
송편 빚기·한가위 합동 차례 등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023년 추석을 맞아 고요하고 편안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만끽하면서 명절의 즐거움을 나눠보면 어떨까.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전국 15개 사찰에서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송편 빚기, 한가위 합동 차례,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템플스테이(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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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가정, 학교 등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를 내려놓고 싶다면 지친 일상의 재충전을 위한 템플스테이도 있다. 스님과의 차담, 명상(달빛&별빛 명상, 싱잉볼명상, 파도 명상 등), 달마고도 산행, 암자순례, 맨발 포행, 선무도 수련, 요가 등의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추석 맞이 특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