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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원성 전투에서 왜군 5만 6000여명과 싸우다 순절한 의사들을 모신 무덤인 남원 `만인의총`을 참배한다.
윤 후보는 순천역을 거쳐 여수역에 하차해 여수제일병원 장례식장으로 이동,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여수산단 여천NCC의 폭발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한다.
윤 후보의 일정에는 이준석 대표가 동행한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열정열차를 타고 천안역에서 출발해 충남 홍성·보령과 전북 군산·익산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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