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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는 2018년 온라인 설문 조사 ‘엔드바이올런스 유스 토크(ENDviolence Youth Talks)’를 통해 약 5주간 한국을 포함한 160개 국 13~19세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온라인 환경에서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고, 약 100만 개 이상의 답변을 받았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친절’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국제전기통신연합 통계(ITU ICT Facts and Figures 2017)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15~24세 여성의 99.9%, 남성의 99.7%가 인터넷을 사용한다. 사실상 이 연령대 거의 대부분(99.8%)이 온라인 폭력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이다.
같은 연령의 세계 청소년 및 성인의 인터넷 사용률 평균이 70.6%임을 감안하면, 한국의 인터넷 사용률과 잠재적 온라인 폭력 위험 수준은 상당히 높다고 평가된다.
유니세프한국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인터넷은 이제 친절함이 사라진 삭막한 공간이 돼 가고 있다”며 “30년 전 유엔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아동권리협약을 바탕으로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이 인터넷을 안전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는 온라인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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