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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TV 마케팅 확대

김겨레 기자I 2018.08.19 09:57:46

삼성디지털프라자 QLED TV 존 새단장
진열 TV의 50% 이상 QLED TV로 구성

삼성디지털프라자 QLED TV 존. 사진=삼성전자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300여개 지점에 QLED TV 존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TV 진열 수량의 50% 이상을 QLED TV가 차지하도록 했다. QLED TV존에서는 소비자들이 QLED TV의 화질과 빅스비를 활용한 스마트 기능, 매직스크린·매직케이블 기능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QLED TV 존을 구성한 5월부터 QLED TV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8월 한 달 간 ‘아시안게임 승리기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2018년형 QLED TV를 구매할 경우 43인치 UHD TV 무상 증정,최대 100만원의 더블 캐시백 제공, 5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와 번인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국내 TV 시장 점유율 58%(누계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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