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뉴스]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KTX 요금도 할인

박태진 기자I 2018.01.30 06:00:00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설 연휴 귀성객 고속도로 통행료 걱정 덜어.

정부·더불어민주당, 29일 ‘설 민생안정대책’ 확정·발표.

핵심은 2월 15~17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KTX 역귀성 요금도 최대 40% 할인.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도 한 축. KTX 경강선 요금 50% 할인.

올림픽 기간(2월 9~25일) 행사지역 인근 8개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 추진.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공급 확대.

청탁금지법 개정(이달 17일) 관련 선물가능 스티커 142만장 보급.

이번 대책이 넉넉한 설 명절이 되고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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