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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컬리네인 D. A. 데이비슨 국채 트레이딩 대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이탈리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부진, 독일 공장주문 부진 등이 안전자산인 독일 국채 매입을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독일 국채 외에도 주요 선진국 국채 금리는 동반 하락하는 모습이다.
영국의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하루새 6.5bp 하락한 2.509%를 기록했고, 10년만기 미국 국채 금리 역시 1bp 낮아진 1.651%를 기록했다. 미 국채 금리는 나흘 연속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