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이맹희, 우리집에서 이미 퇴출된 사람"

김정남 기자I 2012.04.24 07:26:26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은 24일 오전 7시16분쯤 서울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에 출근해 기자들과 만나 "이맹희씨를 누구도 우리집의 장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면서 "우리집에서는 이미 퇴출된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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