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은 24일 오전 7시16분쯤 서울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에 출근해 기자들과 만나 "이맹희씨를 누구도 우리집의 장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면서 "우리집에서는 이미 퇴출된 사람"이라고 말했다.
▶ 관련이슈추적 ◀
☞삼성가(家) 상속분쟁, 일파만파
▶ 관련기사 ◀
☞갤럭시S3 티저사이트 다운..`초당 20만명 접속`
☞'아이폰 유저들은 양떼?`..삼성, 티저 광고로 애플 공격
☞[마감]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사흘째 `내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