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다음달 1~4일 양화한강공원에서 서울 거주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제 4회 청소년 수상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 수상안전교실은 수상안전교육 전문 강사들의 강의로 하루 1회씩 4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수상안전교육 ▲응급처치법 ▲배 타고 떠나는 한강나들이 체험 ▲바나나보트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신청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법과 구명장비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 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배운다.
`배 타고 떠나는 한강나들이` 시간에는 양화한강공원에서 배를 타고 출발해 생태경관 보전지역인 밤섬과 난지한강공원을 둘러본다. 이밖에 래프팅보트,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등을 타고 한강을 달려보는 수상스포츠 체험 시간이 마련된다.
1회당 60명(10~16세 청소년 30명 및 학부모 30명)씩 총 240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화한강공원 해양소년단수상훈련장(02-883-2346~7) 등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수상레저체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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