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5일 STX조선해양(067250)에 대해 "보수적인 추정치를 적용했음에도 충분한 주가상승 여력이 있고 향후 실적·수주 등에서 강한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 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TX조선해양은 업종내에서 가장 강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상반기 수주활동이 상대적으로 부진한데 이것이 오히려 향후 수주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크가 비어 있을수록 선주에게 경쟁자대비 빠른 납기를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 본사에서는 다수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고 STX유럽은 대형 크루즈선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어서 기대감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조선사 중 유일하게 올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상승할 전망"이라며 "경쟁사들은 금융위기 이후 수주 받은 선박들을 본격 건조하며 이익률이 하향세에 접어들은 반면, STX조선해양은 대형선에 대한 건조 경험 축적으로 영업이익률이 정상화되는 국면에 진입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과거 우려 요인이었던 자회사들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면서 "올해 STX대련조선은 사상 처음으로, STX유럽은 3년만에 순이익이 흑자 전환할 전망이어서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돼 그룹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크게 줄었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6월 10일 양음투자전략

![최민수·강주은 부부 사는 서래마을 최고급 빌라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000020t.jpg)

![알바생 울리는 夏메뉴의 귀환…돌아온 `컵빙수` 대란 [이 집! 지금, 이 맛]](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000018t.jpg)
![콜라에 땅콩을 넣다니…두쫀쿠·버터떡 이을 '밈푸드' 나왔다[먹어보고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000069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