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성전`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열린 중국 최고권위의 산업디자인 시상식으로, 국가지식산권국, 국가과학기술부, 강소성 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한다.
이번 수상으로 올해 중국에 출시한 제품들의 디자인이 창의적임을 인정받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 해에도 `최고 디자인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우남균 LG전자 중국지역본부 사장은 "창의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LG전자의 스마트한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중국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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