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상용기자] 현대건설(000720)과 이탈리아 사이펨 컨소시엄이 `카타르 퍼틀라이즈.Co`가 발주한 비료공장 건설건을 수주했다고 11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발주자측은 이번 비료공장 프로젝트(QAFCO-6)는 6억1000만달러짜리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건설 공기는 35개월이며 해당 비료공장은 하루 3850톤의 비료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현대건설은 현재 QAFCO-5 비료공장 공사를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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