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7명..15억원씩(종합)

백종훈 기자I 2007.03.10 21:52:53

223회 당첨번호 `1,3,18,20,26,27`..보너스번호 `38`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4억9817만원씩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10일 제223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 3, 18, 20, 26, 27`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4억9817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04억8719만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8`.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39명으로 4481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416명이며 각각 123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7509명으로 각각 5만1700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10만7956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60억3687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9월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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