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179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10억8109만3920원을 받게됐다.
국민은행은 6일 제179회차 로또 복권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숫자 `5, 9, 17, 25, 39, 43`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10명은 각각 10억8109만3920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1등 총당첨금액은 108억1093만9200원으로 집계됐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0`으로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이를 맞힌 2등 53명은 3399만6665원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540명이며 각각 117만16원을 지급받고, 4개를 맞힌 4등 6만9956명에게는 5만1514원이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12만5523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179회 로또복권의 당첨금은 오는 11월3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