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업종)소매주 강세, 철강·항공 혼조세...자동차 약세

[edaily] 미 증시에서 18일 자동차는 약세를 보였다. 포드가 1.89%, 다임러크라이슬러가 1.07% 떨어졌다. 철강의 경우 누코가 2.29% 올랐으나 USX-US스틸이 0.35%, 월싱톤이 0.80% 하락했다. MSCI 지수 포함종목에서 제외된 베들레헴스틸은 2,90% 떨어졌다. 석유화학관련종목들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엑손모빌이 0.86% 떨어진 데 반해 BP아모코는 0.47%, 로얄더치페트로륨은 0.16% 올랐다. 항공은 혼조세다. AMR이 2.49%, 델타에어라인이 3.09% 오른 반면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1.49% 떨어졌다. 소매주는 강세를 보여 S&P소매지수는 1% 올라 910.27을 기록했다. 할인점의 경우 월마트가 0.21%, 코스트코가 0.41%, 시어즈러벅이 1.19% 올랐고 홈디포와 서킷시티는 각각 1.54% 7.1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