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콘아그라브랜즈(CAG)를 11년 간 이끌었던 션 코놀리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다. 신임 CEO로는 존 브레이즈 J.M.스머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선임됐다. CEO 교체 소식이 전해지면서 콘아그라 주가는 하락 중이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1시54분 현재 콘아그라는 전 거래일 대비 5.70%(0.87달러) 하락한 14.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콘아그라에 따르면 코놀리는 오는 6월1일 사임할 예정이다. 신규 CEO인 브레이즈는 과거 프록터앤갬블(P&G)에서 30년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다.
콘아그라는 “브레이즈를 차기 리더로 임명한 결정은 코놀리와의 논의를 충분히 거친 결과”라면서 “지금이 리더십 교체를 위한 적기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아그라의 작년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70달러였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인 1.69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판매량이 단 0.5% 성장에 그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토마스 팔머 JP모간 애널리스트는 “브레이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뚜렷한 도전 과제에 직면한 시점에 합류하게 됐다”면서 “인플레이션, 특히 운송비와 포장재 비용이 내년 콘아그라 실적 회복 규모를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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