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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작년 12월 구인건수 55.6만건 감소…고용시장 약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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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I 2025.02.05 05:00:17

12월 구인건수 760만건..3개월 만에 최저치
해고는 감소하고, 자발적 퇴직은 소폭 증가세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지난해 미국의 구인건수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고용시장 약화 조짐이 나타났다.

미 노동부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구인 건수가 760만건으로 전월 대비 55만6000건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9월(737만 건)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800만건)에도 못 미쳤다. 구인 건수의 감소는 구직자들이 이전보다 직장을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음을 시사한다.

구체적으로 전문직 및 비지니스 서비스 구인건수가 22만5000건 줄었고,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 구인건수가 18만개 감소했다. 금융 및 보험 분야는 13만6000건이 줄었다. 반면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예술, 오락 및 여가활동 구인건수는 6만5000건 늘었다.

채용은 546만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총 퇴직은 527만건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구체적으로 해고는 총 177만건으로 전월대비 2만9000건 감소한 반면, 자발적 퇴직은 320만건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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