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스프링클러(CXM)의 주가가 5일(현지시간)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를 제시한 이후 급락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스프링클러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9% 넘게 하락해 8.75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스프링클러는 연간 수익이 7억 7,900만~7억 8,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전 전망은 8억 450만~8억 555만 달러, 팩트셋 컨센서스는 8억 540만 달러였다.
2분기 가이던스도 예상치를 하회했다.
매출은 1억 9,600만 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1억 9,440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주당 순이익도 0.09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0.07달러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