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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투는 8일 오후 6시 40분부터 공식 어플과 ‘팬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 불꽃축제를 전 세계 122~130개국으로 무료 생중계한다.
서울 불꽃축제는 ‘다시 갖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금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축제는 오후 7시 20분 일본팀과 40분 이탈리아팀에 이어 오후 8시부터 30분 동안 한국팀이 불꽃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 연출 구간은 기존 원효대교~한강철교에서 마포대교로 확장됐다.
팬투 관계자는 “전 세계 한류팬덤은 팬투를 통해 현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