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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4만5000달러대를 기록 중이다.
3일 암호화폐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54% 하락한 4만59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께 4만7500달러를 육박하며 강세를 이어간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유럽연합(EU)이 자금세탁방지법을 암호화폐에도 적용하는 등 암호화폐 제재를 강화하면서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바이낸스코인(BNB), USD코인 등 알트코인도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전일대비 1.73% 하락한 438달러에 거래 중이며, USD코인은 0.04% 내려간 0.99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39% 오른 3455달러를, 테더는 전일과 같은 1달러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50% 오른 5632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0.74% 오른 424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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