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영업경쟁력도 혁신해 견고한 수익과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올해 디지털 전환, 채널 고도화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본업 경쟁력 혁신으로 작년을 뛰어넘는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자”고 주문했다.
우리은행은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고객 중심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내걸고, 이를 위한 3대 추진방향으로 △플랫폼 지배력 강화 △본업 경쟁력 혁신 △지속성장기반 확대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줌과 메타버스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우리은행 창립 123주년을 맞아 MZ세대 123명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해 디지털 사업 성과들을 리뷰하고 올해 핵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사업에 대해 전직원과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