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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백신 접종률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움직임에 따라 유통가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은 만큼, 그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와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여성 · 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2021년 여름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매 주말 브랜드별 최대 10%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름철 야외활동에 인기가 많은 나이키, 아이다스 등 스포츠 의류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바캉스 시즌 홈캉스족이 집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리빙, 홈인테리어 상품군 행사도 준비했다. 알레르망, 닥스, 레노마 등 15개 유명 침구 브랜드는 입점 전점에서 여름 시즌 특별 기획전을 열어 최대 40~7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7월 2일부터 11일까지는 랑콤, 입생로랑, 설화수 등 20개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가도 있다. 기간 중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 에서 ‘뷰티플러스’ 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최대 15% 금액 할인 혜택을, 매 주말 롯데카드로 구매시에는 최대 10% 사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 대용량, 비오템 라이프플랑크톤 에센스 등 특별 세트 구매시 엘포인트 5000점 추가 적립과 정품 또는 디럭스 샘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마트에서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인기 신선 식품 할인 행사 및 특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24일부터 30일까지 ‘1등급 국내산 한우 등심’을 엘포인트 적립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7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한판 손질 민물장어’, ‘완도산 활 전복 대·중’, 여름철 제철 과일인 ‘자두’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고자 중소기업의 상품을 모아 ‘동행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 중소기업의 1300여 개 상품을 소개하며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기존에 진행하던 단순 할인 및 사은행사 혜택 외에도 MZ(밀레니얼+Z) 세대를 겨냥한 유명 아티스트 협업 상품 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