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20일까지 본점 8층에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홈파티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8층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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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프리미엄 홈데코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에서는 산타클로스와 트리가 그려진 접시와 머그컵 등의 플레이팅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프랑스 홈패션 브랜드 시아(SIA)에서는 미니 트리(45㎝) 3만9000원, 인형 촛대 1만8000원 등 직수입 크리스마스 데코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 구매고객 대상으로 올해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캐릭터인 핀란드 구전 요정 ‘똔뚜’의 스토리를 담은 크리스마스 컬러링 페이퍼를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