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먼저 국민여러분께 심려끼쳐 드려 송구하다”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발전과 사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SK 기업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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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대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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