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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갭은 5월2일로 끝난 2015 회계연도 1분기 2억3900만달러, 주당순익(EPS) 56센트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 로이터 전망치에 부합하는 결과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하락한 36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강달러로 인한 피해가 컸다. 캡은 2~4월 사이 달러 강세로 매출이 900만달러 줄었고, 순익은 3% 가량 줄어든 영향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서부 항만노조 파업으로 생산에도 차질을 빚었다.
전체 브랜드의 총비교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하락했다. 갭과 바나나리퍼블랙 매출이 각각 10%, 8% 하락한 반면 올드네이비 비교매출만 3% 올라 하락폭을 만회했다. H&M과 자라, 포에버21 등 패스트패션 체인 수요가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비싼 갭 브랜드들의 매출은 하락했지만, 올드네이비는 저렴하면서도 트랜디한 추세를 잘 따라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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