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는 오는 25일 12시부터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유방암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의료현장에서 직접 접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유방암 치료의 최신경향을 다룰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영상 진단 장비의 발달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유방촬영, 초음파 판독 전 알아야 할 사항 ▲공통된 언어를 이용한 영상검사의 판독을 비롯해 ▲만져지거나 혈성분비물이 있는 환자의 영상 검사 ▲임산부와 호르몬치료 여성에서의 유방질환 진단 등 사례 중심의 강연, ▲유방조직검사 및 경피적 제거시술 ▲추적검사하는 병변 등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