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이데일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신문으로서 지난 10년동안 각종 산업을 다양한 각도에서 심도있게 조명해 한국 시장과 경제에 대한 사회의 정확한 인식과 평가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전적 지원과 비판의 방향을 제시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고 글로벌 가치와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독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우리나라가 21세기 아시아, 태평양시대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 때, 이데일리의 폭 넓고 신선한 정보들이 향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달라"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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