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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추석 귀향 시승차 120대 운영

김보리 기자I 2009.09.06 09:13:59

`2010년형 쏘울` 출시 기념, 영화무료관람 이벤트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쏘울, 카렌스 등 총 120대의 귀향 시승차량을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갖고 있는 고객(그랜드 카니발은 1종 면허소지자)이면 누구나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이달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시승차 1대와 5만원 상당의 유류충전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이와함께 2010년형 쏘울 출시를 기념,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무상 장착해주고 공짜 영화 관람 기회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의 `2010 쏘울 튜온 무상장착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올해 11월 30일까지 본인 명의로 쏘울을 계약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쏘울 신규 바디데칼 3종 중 1가지를 무상 장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 기간동안 전국 기아차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340명씩 총 1020명에게 CGV 영화 관람권을 2매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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