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5억5468만원씩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19일 제281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 3, 4, 6, 14, 41`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15억5468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93억2809만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12`.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37명으로 4201만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491명이며 각각 104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7만4543명으로 각각 4만1713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7만685명은 고정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