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 여의도 옛 중소기업전시장에 들어서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조감도)의 2단계 사업 시공사로 GS건설(006360)컨소시엄이 선정됐다.
AIG코리아부동산개발은 서울국제금융센터 2단계 사업인 32층 규모의 오피스빌딩과 쇼핑몰, 450실 규모의 5성급 호텔, 여의도역과 연결되는 보행자 연결통로 공사 등에 대한 시공사로 GS건설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국제금융센터 조성사업은 현재 GS건설이 시공을 맡아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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