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충남 서산시 대산과 당진군 석문간 도로 건설공사의 최종 낙찰자로 대우건설(047040)이 선정됐다.
조달청은 1700억원 규모의 `대산~석문 구간 도로 건설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결과 (주)대우건설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대산~석문 구간 도로 건설공사는 국도 38호선(서산~동해) 중 충청남도 대산~석문 구간을 4차선으로 공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계상 공사비는 1696억원이며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 의한 최저가 낙찰제 대상공사이다.
대우건설은 1036억원으로 투찰해 입찰금액 적정성에 대한 2단계 심사결과 예정가격 대비 66.60%에 낙찰됐다.
▶ 관련기사 ◀
☞(프리즘)`푸르지오`의 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