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다음달초 서울지역 2차 동시분양에서 아파트 1600여가구가 일반분양된다.
7일 내집마련정보사 등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5일 서울지역 2차 동시분양을 통해 13개 단지에서 아파트 2568가구가 신규분양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몫은 1680여 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분양에 참가하는 업체는 금강건설과 롯데건설, 중앙건설 등 10개 업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길성건설 등 일부 업체가 동시분양 참여를 추진하고 있어 공급물량이 100여가구 이상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청약접수는 다음달 5일부터 1순위 청약자를 대상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