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휴먼 게놈 프로젝트"가 가시화 될 것이라는 전망에따라 생명공학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대상, 풀무원, 대웅제약, 종근당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삼성정밀화학,LG화학, 두산등 바이오사업 비중을 높이고 있는 기업들의 주가도 강세다.또한 의약품업종은 대거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성균 LG투자증권 투자분석팀과장은 "6월 게놈프로젝트가 가시화되면 바이오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과 그동안 금융주와 건설주등이 급등한데 비해 생명공학주의 상승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신흥증권은 바이오관련 벤처에 투자하고 있는 대상, 풀무원, 종근당, 대웅제약, 한미약품, 동야제약, 마크로젠, 녹십자, 제일제당등을 1차 수혜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