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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충주 찰옥수수 버거' 판매 중단…"돌 알갱이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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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6.08.02 0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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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 출시 20여일 만
"고객 안전 차원서 조기 종료"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신메뉴로 출시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가 판매를 조기 종료했다. 제품에서 돌 알갱이가 씹힌다는 민원이 반복으로 제기되면서다.

2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종료했다.

해당 제품은 맥도날드가 지난달 9일 한국의 맛 프로젝트 개시 5주년을 기념해 6번째 메뉴로 출시했으며 애초 오는 12일까지 판매될 예정이었다. 출시 2주 만에 누적 100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다만 최근 제품을 먹던 중 돌 알갱이가 씹힌다는 고객 제보가 연달아 접수되면서 판매를 조기 종료하게 됐다. 맥도날드는 동일한 내용의 신고 접수가 3건 이상이면 선제적으로 제품 판매를 중단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버거에서 돌 알갱이가 씹힌다는 민원이 제기돼 고객 안전 차원에서 조기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원재료를 공급한 농가·납품업체와 함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8일 한국맥도날드가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맥도날드 이태원점에서 모델들이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지난달 8일 한국맥도날드가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맥도날드 이태원점에서 모델들이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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