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TV스트리밍 플랫폼 업체 로쿠(ROKU)가 아마존과의 광고 제휴로 인한 수익 개선 기대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받았다.
18일(현지시간) 루프캐피털은 로쿠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도 80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 80.63달러 대비 24%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루프캐피털은 로쿠가 전일 발표한 아마존과의 광고 파트너십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제휴는 로쿠의 플랫폼 광고 매출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루프캐피털 연구원들은 내다봤다.
한편 이날 로쿠 주가는 장 초반 80달러 부근에서 출발한 뒤 82달러선을 터치하기도 했다가 오후장 들어 등락을 거듭하며 2시27분 현재 전일대비 1.04% 오른 81.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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