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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시신은 부패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으며 상·하의는 모두 착용한 상태로 알려졌다. 해경은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해당 여성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여성의 소지품으로 휴대전화가 있었지만, 침수된 상태라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신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재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사망자 신고 접수…해경 출동해 인양
아직 신원·사인 확인 안돼…""부검 의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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