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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들은 지난 2월 6일 오전 2시 10분께 익산시 동산동의 한 장례식장에서 서로 다른 조직 간에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체로 싸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장례식장 앞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5~6분 정도 싸움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집단 싸움은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조직 간 시비가 붙으면서 시작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사건을 마무리하고, 관련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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