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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은 이날 모두 자택에서 머물며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세 후보 모두 사전투표를 마친 상태다.
이 후보는 경기 성남 자택에 머물며 그간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예정이다. 다만 언제 이동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공보부단장은 “자택에서 대기하다 개표 상황이 확실하게 윤곽이 잡힐 때 국회 개표상황실로 올 예정”이라면서 “누가 보더라도 개표 결과가 변동이 없을 때 그 때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 후보도 서울 서초동 자택에 머물다가 당선인 윤곽이 나오면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을 찾을 예정이다. 마지막 선거운동을 마친 심 후보는 이날 새벽 고(故) 고은호 소방관의 빈소가 마련된 충남 태안군 보건의료원 상례원을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고인은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 업무를 지원하던 충남소방본부 소속으로 지난 6일 오전 충남 서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사망 전날까지 충남 소방서 인력과 장비 등을 산불 현장에 배치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해당 업무 담당 팀이 산불 현장으로 출동해 대신 업무를 맡았는데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에는 경기 마석 모란공원에 있는 고 노회찬 전 대표의 묘소를 참배한다. 이후 오후 늦게 서울 여의도 중앙당 회의실을 찾아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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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후보는 전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피날레 유세를 마친 뒤 홍대 앞 거리로 자리를 옮겨 청년들에게 표심을 호소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피날레 유세를 마친 윤 후보는 건대입구역과 강남역 앞 거리를 돌며 투표를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