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설립 이후 △패션 △호텔 △F&B △레저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글로벌 플래그쉽스토어를 운영중이다. 국내 단독 매장으로는 이번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매장이 처음이다.
갤러리아는 이번 국내 첫 단독 매장에서 남성 및 여성 의류 상품뿐 아니라 △애슬레져 라인 △리빙 아이템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상품 구색으로 매장을 꾸몄다.
매장 인테리어는 편안한 느낌의 목재 소재를 바탕으로 캘리포니아 현지에 자리한 제임스펄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대로 재현하고자 했다.
갤러리아는 제임스 펄스의 국내 독점 판권을 추가 확보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스테파노리치’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프레드시갈’ 등을 이어 글로벌 브랜드 판권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간편함과 패션성을 겸한 의복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제임스펄스 매장을 통해 좋은 소재를 바탕으로 한 럭셔리 원마일웨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