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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역사는 윤석열씨 하나로 되돌릴 수 없고, 유유하게 발전하고 있다”며 윤 전 총장의 전두환 미화 발언을 비판하기도 했다.
조씨는 “전두환 정치가 부럽던 윤석열씨의 망언에 상처받은 역사 속 피해자들, 호남분들의 위안은 김경진, 송기석씨 등이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바로 배운 경북대, 부산대를 포함한 영남의 학생들이 해준다”며 윤 전 총장 비판 대자보를 붙인 대학생들에 지지 뜻도 보냈다.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 공수처 수사에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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