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선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쳐 기자단 투표로 MVP인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아울러 기아차는 야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홈런왕 K게임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야구장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더뉴 K5를 전시해 야구장을 찾은고객들이 직접 차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고 ‘홈런왕 K 게임 이벤트’ 부스에서는 K5 미니카와 응원 막대풍선을 증정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포항 다둥이 가족인 김경헌, 박미순씨 부부와 9남매 자녀들이 9개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기아차의 올 뉴 카렌스, 더뉴 스포티지R, 뉴 쏘렌토R을 타고 등장해 시구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정규 시즌 동안 광주 기아 타이거즈 홈 구장에 K3홈런존을 운영하는 등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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