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3일 파워로직스(047310)에 대해 고화소 카메라모듈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 구성이 카메라모듈 45%, 배터리보호회로 53%로 이뤄질 것”이라며 “특히 지난달부터 고화소 카메라모듈의 생산 수율이 빠르게 안정되면서 올해 고화소 카메라모듈 비중이 전체 카메라모듈 중 56%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주력제품에 8M 이상의 고화소 카메라를 채택하고 있다”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고화소 카메라모듈 탑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올해 전체 스마트폰 중 8M과 13M 카메라모듈 탑재 비중은 각각 40%, 10%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외에 고화소 카메라모듈 생산 비중이 가장 큰 파워로직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이어 “배터리보호회로 사업에서도 경쟁사인 넥스콘테크의 부진으로 파워로직스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익률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 관련기사 ◀
☞파워로직스, 중국 자회사에 67억 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