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이번 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3명으로 각각 40억 5971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9일 제449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3 10 20 26 35 43`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각각 40억 5971만 5250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6`.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39명으로 5204만 7632원씩 지급된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295명이며 각각 156만 7458원씩 받는다.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 5963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숫자 3개를 맞힌 111만 4025명 역시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502억 1427만 2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