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3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포르투갈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경상적자 개선이 지연되면서 자금조달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등급을 낮췄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해 추가 하향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피치는 다만 포르투갈이 연말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중을 목표인 7.3%에 맞출 가능성은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앞서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도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 하향을 경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