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7명..15억3400만원씩(상보)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이번 주(395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15억3463만5000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나눔로또는 26일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1, 15, 20, 26, 31, 35번`을 맞힌 7명이 총 당첨금액 107억4244만5000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6개 당첨번호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7`를 맞힌 2등은 모두 42명으로 각각 4262만8750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420명(당첨금 각각 126만851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4267명(당첨금 각각 5만5718원)으로 집계됐다. 3개 번호를 맞혀 5000원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103만844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