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주 코스피 개인 순매도 1위 `기아차`

박원익 기자I 2010.05.09 09:42:0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5월 첫째주(5.3~5.7) 개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기아차(000270)를 가장 많이 팔았다. 개인은 이 종목을 816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개인 순매도 2위는 한전기술로, 규모는 392억원이었다. SKC(361억원), 엔씨소프트(270억원), SK에너지(217억원)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OCI, 현대해상, 아모레퍼시픽, KT&G, KT가 개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 관련기사 ◀
☞`法에선 줄이라는데···` 기아차 노조, 전임자 확대요구(종합)
☞기아차 임단협 올해도 `험로`..노조, 전임자 확대 요구
☞기아차 `1박2일 월드컵 응원, 함께 하세요`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