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업무혁신 워크샵 개최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경남기업(000800)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시 온양에서 과장급이상 간부 200여명이 모여 워크샵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기존 업무방식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업부해결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요인을 관련팀과 의논해 최적의 업무 혁신안을 이끌어 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함께 경남기업은 워크샵 이후 충남 온양 인근 `광덕산`을 올라 워크아웃 조기졸업 의지를 다시한번 다잡았다.

한장섭 경남기업 경영전략실 상무는 "업무처리시 개선되야 할 사항을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워크숍에서 결정된 안건들은 회사경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기업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시 온양에서 과장급이상 간부 200여명이 모여 워크샵을 열었다